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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디뮤지엄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전시에 다녀오다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새 전시가 오픈될 때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죠!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

<I d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오픈하자마자 

호다닥

다녀왔습니다!



20대 핫플레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16인의 작가와 함께한 만큼

작가들의 섬세한 감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리는 것'의 특별함을

재발견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디뮤지엄 전시 같이 보실까요?






엄유정 작가의 작품은 

매일의 삶과 풍경을 수집하여

드로잉, 페인팅, 애니메이션으로 작업하는데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후 작업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린 후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분에

집중해 작업하는 게 특징이랍니다!


작품에서 인물, 풍경은 단순하지만,

형태나 행동의 묘사는 재밌게 묘사한 게 특징이죠?



"일러스트레이션은 그림을 읽는 것이고

언어를 감상하는 것이다."

-피에르 르탕 Pierre Le Tan





피에르 르탕의 작품은

먹을 이용한

십자 긋기 화법이 돋보이는데요!


디지털 페인팅 같은 현대적인 방식보다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데요.


섬세하고 정교한 작업 방식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계절이 살그머니 바뀔 때,

기온과 빛 그리고 도시의 윤곽과 

숲의 짜임새도 함께 변화한다.

이 모든 것은 영감을 자극하고, 

나는 눈과 붓으로 

세계 각지의 사계절 변화를 수집한다."

-오아물 루 Oamul Lu



동화 속 장면처럼 따뜻한 색채로

감성적으로 표현한

오아물 루의 작품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아물 루는 

인생을 기록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일상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으로 표현한다고 해요.


따뜻하고 순수한 시선을 통해

초현실주의적인 원더랜드로 표현하는 것이

오아물 루 작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도 감상해보세요! :)





도쿄에서 활동 중인

하지메 소라야마의 작품이 있는 

'판타지의 문턱을 넘어서다' 공간입니다.


에어브러쉬로 그린 섹시 로봇 시리즈는

1983년부터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인데요!


디지털식으로 작업했을 것 같은 작품은

보기와 다르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표현해낸 거라 해요!


에로틱한 공상과학적인 모습을 표현한 

하지메 소라야마만의 작품 표현기법을

천천히 둘러보세요! :)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로 활동하는

람한 작가의 작품인데요!


인스타그램 플랫폼으로 작품을

선보이기도 하는데요.


디지털 드로잉이 돋보이는

힘있고 강렬한 느낌의 색감이 돋보이죠!?



사방이 드로잉으로 가득 찬 이 공간은

페이 투굿의 더 드롱잉 룸입니다. :)


작가의 자소전적 이야기가 담긴 공간인데요.


설치 디자인부터 가구 디자인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페이 투굿!


천위에는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와

기억이 담긴 풍경, 창문, 액자, 식물 등을

그려 넣은 게 특징인데요.


이번 디뮤지엄 전시를 위해

기존 작품에 새로운 드로잉을

추가하였다고 해요!





낙서하는 사람

해티 스튜어트


유쾌한 놀이 같은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작품인데요.


유명인이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에

원색적인 캐릭터와 이미지를 입혀 

장난스럽게 표현한 작품 보이시나요?





디뮤지엄의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

국내 젊은 크리에이터의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지난 구슬모아당구장에서 선보였던

무나씨, 김영준, 조규형, 신모래 작가의 작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에니메이션을 접목한

무빙 일러스트레이션은 

마치 짧은 영화를 보는 듯한데요.


잠시 감상해보세요! :)




긴 아코디언 형식으로

만들어진 이 작품은

쥘리에트 비네 & 아웃트로의 작품인데요.


천천히 작품 속 이야기를 상상하며

감상하길 바랍니다! :)


ⓒ 출처, DaelimMuseum 공식 YouTube


세계 각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16인의 작가들의

감성적인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등


35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디뮤지엄!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의 기록


따뜻한 감성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전시 :)


디뮤지엄으로

이번 주말나들이 어떠세요?



 

디뮤지엄 <I draw :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기간 : 2019.02.14 - 2019.09.01

관람시간 : 화~일 10:00 - 18:00 / 금, 토 10:00 - 20:00 야간 개관 / 월요일 휴관

관람료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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