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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업계 최초 호주 진출! TV홈쇼핑 채널 '오픈샵' 개국


현대홈쇼핑이 국내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호주에 진출합니다.

기존 홈쇼핑 업체들이 도전하지 않던 호주에 도전장을 내밀며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12월 호주 TV홈쇼핑 시장 진출을 위해 자본금 4500만 호주 달러(한화 약 360억원)를 투자해 현지 단독 법인 'ASN(AUSTRALIAN SHOPPING NETWORK, 지분 100% 보유)'을 설립했습니다. 

해외 TV홈쇼핑 시장으로 태국, 베트남에 이어 호주를 선택한 것은 높은 경제 수준 때문인데요.


현대홈쇼핑은 안정적인 방송 송출을 위해 호주 1위 민영 지상파 사업자인 '세븐네트워크' 송출 계약을 체결하며 내달 1일 호주 TV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 Shop)'을 개국합니다.


세븐 네트워크는 호주 내 5개 지상파 사업자 중 시청률과 광고 점유율 1위를 하는 업체로

개국 첫해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아델 레이드, 퍼스 등 호주 5대 도시에 방송을 시작하는데요. 


오는 2021년에는 방송 송출 지역을 유료 지상파 채널까지 확대해 호주 전역에 송출 예정입니다.


경쟁력 있는 현지 방송사업자와의 파트너십으로 '한국식' 홈쇼핑

라이브 방송 운영 경험과 빠른 무료 배송 및 배송 속도, 무이자 할부 시스템 등 한국식 운영 노하우로 차별화를 더할 예정입니다.


TV홈쇼핑 채널 '오픈샵(Open Shop)'을 통해 호주 시장에 조기 안착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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