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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오다


지난 2018.3.7(수) - 2018.3.11(일), 5일간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빙디자인페어이기때문에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이 제시하는 최신 리빙 트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총 A, B, D 3개의 Hall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 주최로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매년 진행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트랜드를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만으로 구성되는 게 아닌, 리빙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이 함께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참관객뿐만 아니라 관람객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양한 리빙아트, 리빙 트랜드, 토털 인테리어 & 가구, 소재, 생활가전 등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홈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화려한 소품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접시, 화병, 시계, 액자, 빈티지한 소품, 캔들, 조명 등 다양한 소품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리빙디자인페어의 제품들을 보며 소비자의 높아진 기분과 취향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기업들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트랜드에 맞는 제품을 선보여 볼거리를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리빙디자인페어를 돌아다니던 중 반가운 브랜드도 만났는데요! 현대홈쇼핑에서 방송된 적이 있던 '식스패드'와 '시디즈'도 이번 리빙디자인페어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디자인페어는 브랜드 프로모션과 체험형 공간을 만들어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전시공간이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처음 구매할 때 이해도가 낮아 구매를 망설인 경우가 많았을 텐데요. 고객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를 도울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시연하며 체험해볼 수 있는 독특한 공간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시청각까지 모두 사로잡는 흥미로운 곳이었답니다.












연결과 소통을 테마로 주거공간을 일, 생활,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했는데요. 감각적인 디자인과 요즘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가구와 인테리어 쇼룸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리빙 부스와 다양한 인테리어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둘러보았습니다.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트랜디한 디자인 가구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편리함과 심플함도 돋보였답니다 :) 










따뜻한 봄을 앞두고 화사한 느낌,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아이템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아이템이였습니다. 많은 참관객이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트랜드에 맞게 화려하기도, 모던하기도, 아기자기하기도 한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다 지친 관람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에도 초록초록 식물들이 함께해 지친 관람객들에게 좋은 휴식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페어인 만큼 올해는 많은 참관객들과 다양한 리빙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것보다 전시장을 확장 해 총 3개의 홀에서 리빙제품을 만나 본 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역대 최다 관람객인 28만여 명이 방문했다하는데요. 젊고 감각적인 부스와 다양한 업체, 제품 체험 등을 선보여 최적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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