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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친환경 아이스팩/폴리백' 사용을 통해 친환경 배송에 적극 동참하다


현대홈쇼핑의 친환경 캠페인을 아시나요?


2018.8월 시작으로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아이스팩 캠페인에 이어 친환경 캠페인 2탄, '북극곰은 프라이팬을 좋아해'를선보이며,

꾸준히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환경을 위한 현대홈쇼핑의 노력은 계속 되고있는데요.

환경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배송 포장재 폐기물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에 관한 관심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친환경 아이스팩

냉장, 냉동식품의 배송에 사용되는 아이스팩(보냉팩)의 소재를 친환경 소재로 바꾸며,

외부 포장재를 비닐 대신 종이로, 합성 젤 성분의 보냉재는 물로 바꾼 친환경 아이스팩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친환경 아이스팩은 고객이 제품을 수령한 뒤 아이스팩에 표시된 절취선에 따라 개봉 후 물은 버리고, 외부 포장재는 종이로 분리 배출하면 되는데요. 올 연말까지 한 해 사용하는 아이스팩 사용량(120만 개)의 절반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 친환경 배송 박스

지난해 테이프를 없앤 친환경 배송 박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 도입하였습니다.

친환경 배송 박스에 이어 올 초에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이 가능한 100% 종이 소재의 배송 박스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배송에 앞장서며 환경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갈 것입니다.



◆ 친환경 폴리백

올 초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100% 종이 소재의 배송 박스를 의류 상품에 도입한 데 이어

배송 박스에 의류를 포장하는 '폴리백(비닐 포장재)'도 친환경 소재로 바꾸며 친환경 배송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이달부터 배송 박스 내에 의류 상품을 감싸는 폴리백을 친환경 재생 원료(폐폴리백에서 추출한 재활용 수지)인 친환경 폴리백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특히 친환경 폴리백은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 기준인 '재생 원료 40% 이상 사용'보다 재생 원료 함량을 30% 높여 제작하였습니다.

재생 원료를 활용한 만큼 제작 시 탄소 발생량을 70%가량 줄이며 친환경 폴리백을 제작하였습니다.


이 친환경 폴리백은 밀라노스토리, 라씨엔토, 고비 등 패션 PB 브랜드에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올 연말까지 적용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내년까지 전체 패션 상품 배송에 사용되는 폴리백(240만 장)의 절반가량을 친환경 폴리백으로 대체하고, 향후 2~3년 내에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환경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친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배송 포장재 개선이 적극 동참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원 절감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관련 제도 및 캠페인을 마련해나갈 것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현대홈쇼핑의 더 많은 캠페인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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