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 하는 나눔과 기부활동, 전국 장애인 양궁대회 후원

현대홈쇼핑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다양한 장애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LG전자 원데이 특집방송에서 고객 주문 전화 한 건당 5천 원씩 적립된 '행복 나눔 기금'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고객과 함께 장애인 스포츠 대회를 후원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여자 양궁단' 창단을 계기로 장애인 양궁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2015년 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제4회 현대홈쇼핑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가 지난 4월 12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현대홈쇼핑은 개막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길 바라며, 오는 10월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한다" 말했습니다. 덧붙여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과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대홈쇼핑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 말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 스포츠 육성을 비롯해 장애인들의 권익을 향상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과 기부 활동을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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