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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4차산업혁명 시대를 여는 유통업계 최신 트렌드, 리테일테크

ⓒ 출처, mobile payments today 기사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빠질 수 없는 유통,

유통은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으로

매우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정보 통신 기술의 발전하며,

유통업계에도 

ICT 정보통신 기술을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유통업계의 새로운 트렌드

'리테일테크'

유통업(Retail)+IT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로

인공지능(AI), VR, 로봇, 빅데이터 등이 있는데요.


미래의 유통업계를 책임질

리테일테크를 적용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드릴게요 :)





ⓒ 출처, amazon Youtube


유통의 혁신을 보여준 사례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에서 런칭한

세계 최초 무인점포 ‘아마존 고’(Amazon Go)

꼽을 수 있습니다.


아마존 고라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시켜

소비자가 구매하고 싶은 상품을 들고 나오면

자동으로 결제까지 진행되는 시스템입니다.


인공지능(AI)을 완벽하게 적용한

획기적인 시스템임을 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


인공지능(AI)의 또다른 사례로는

소비자 맞춤 제품을 추천하는 

챗봇 AI를 도입하기도 하는데요.


번거롭게 오프라인 매장에 가지 않더라도

인공지능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읽고

상품 추천부터 결제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텍스트 쇼핑(Context Shopping)기술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소비자의 개인 선호 분석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을 높여줍니다.





ⓒ 출처, CNET KOREA Youtube


로보틱스

로봇(robot)+공학기술(technics)의 합성어인데요.

이름에 걸맞게 인공 지능 기술이 들어간 

산업용 로봇을 말합니다.


유통 부분도 로봇을 도입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특히 물품 정리, 배송 등 

동선이 꼬이지 않고 정확성이 필요한

물류 창고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로봇을 활용해

더욱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인데요.


아마존 창고의 '키바 로봇'이 

로보틱스의 사례 중 하나인데요.


상품을 분류하고, 이동, 발송, 출하 단계까지

A to Z의 모든 과정을 키바 로봇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의 업무 처리로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귀엽고 똑똑한 로봇 친구 덕에

시간과 일의 효율성까지 모두 잡을 수 있겠죠?





ⓒ 출처, IKEA Youtube


최근 들어 유통 업계가 

가상현실(VR), 오락실, 체험관 등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늘리고 있는데요. 

기존의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몰 등 

유통 채널들이 단조로운 공간에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특히 VR이라 하면 

가장 유명한 이케아의 사례가 생각나실 겁니다. 


이케아는 증강현실 앱을 만들어 

각 실내 공간의 크기에 따라 자동으로 

이케아 가구 비율을 조정, 가구 재질, 색감 등을

배치해볼 수 있어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제품을 경험 해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Youtube


증강, 가상현실을 제대로 파헤쳐 볼 수 있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패션, 음식, 가전제품, 자가용 등 

다양한 제품의 관련 정보를 

손쉽고 시각적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인데요.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것 같습니다. (ㅎㅎ)


스마트 스크린, 가상, 증강 현실을 활용한 제품을

실제로 입어보고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하는데요.

그로 인한 흥미와 편리함으로 

더 나아가 방문, 구매 전환율 등을 

더 증가시킬 기회가 많아진다는 거겠죠?




IT 기술의 발달은 유통 업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선사해주는 듯 한데요.:) 


IT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속도, 정확도, 편리성 등 

비용 대비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겠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로봇, VR, 옴니채널 등과 접목시켰고 

또 그에 따라 어느새 익숙해져 가며 

소비자들 생활의 한 자리로 차지하게 되었네요.


현 트렌드인 리테일테크에 발맞추어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데요.

유통 업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며, 

시간이 흐른 후 

그 흐름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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