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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을 더욱 신선하게, 현대홈쇼핑 업계 최초 새벽 배송 도입


현대홈쇼핑은 8/10(금)부터 업계 최초로 새벽 배송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새벽 배송은 전날 특정 시간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 날 아침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인데요. 고객의 입장에서 새벽 배송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그동안 신선식품의 새벽 배송은 식품에 대한 재고 및 품질 관리가 까다롭고, 높은 인건비로 배송 원가가 비싸다는 이유 등으로 기존 유통업체까지 진출하지 않던 영역이었습니다. 현대홈쇼핑의 새벽 배송 도입은 새벽 배송의 시장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현대홈쇼핑 고객 편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2015년 100억원 대에 불과했던 새벽 배송 시장 규모가 올해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벽 배송의 시장이 커지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 1, 2인 가구 및 맞벌이 가족이 늘어나고,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집에서 식사하는 가정이 느는 추세가 일상생활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현대 Hmall 식품 매출에서 20, 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50%를 넘어선 것도 새벽배송을 도입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Hmall(www.hyundaihmall.com) 내 식품 코너인 ‘싱싱 냉동마트’에서 유제품 등 일부 품목의 새벽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서울 전 지역에서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탄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서울 전 지역에 배송 가능 품목을 현재 400여 개에서 연말까지 1000여 개로 확대하고, 배송 대상 지역도 분당, 위례 등 수도권 신도시 지역으로 넓힐 계획입니다.


앞으로 현대홈쇼핑은 신선식품 배송 및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해 만족도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품 경쟁력을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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