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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프리미엄 브랜드 '순수를 입다', 라씨엔토


날씨가 풀린다 싶다가도 다시 추워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예쁜 코트 한 번 입고 나가기 힘든데요. 딱 이맘때 두껍고 어두운 겨울옷이 아닌 예쁜 옷이 무척 입고 싶어지는 때기도 하지요. 오늘은 현대홈쇼핑의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 Laciento를 소개해 드릴게요. 





라씨엔토는 지난해 2017 F/W시즌에 론칭한 현대홈쇼핑 PB의 프리미엄 패션브랜드입니다. 고급소재 선정부터 차별화된 디자인, 봉제 기술 등 1년간의 철저한 준비로 출시된 자체브랜드로 현대홈쇼핑에서 기획부터 유통까지 직접 이루어져 고품질의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선보인 현대홈쇼핑의 PB 브랜드인데요. 가성비보다는 제품력을 강조한 라씨엔토는 합성섬유가 섞이지 않은 캐시미어, 울, 밍크 등 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론칭에는 ‘이태리 캐시미어 코트’, ‘리버시블 무스탕 코트’, ‘밍크 알파카 코트’, ‘캐시미어 케이블 니트’ ‘홀가먼트 울 니트’ 등 10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라씨엔토'는 숫자 100을 뜻하는 이태리어 센토(CENTO)에서 차용한 브랜드명입니다. 라씨엔토의 메인 카피는 ‘순수를 입다’로 합성섬유가 섞이지 않은 캐시미어, 울, 밍크 등 최상의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 홀가먼트 봉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겠다는 철학을 담았습니다. 단순히 이미지뿐인 순수가 아닌, 순도 100%의 원료 그대로의 가치에 대한 믿음으로 만든 울 100%, 캐시미어 100%, 풀스킨 밍크, 수리알파카 등 기존 홈쇼핑 의류 대비 가격대가 약 20~40% 높은 프리미엄 소재로  등의 제품들로 완벽함과 퀄리티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6일, 현대백화점 삼성동 무역센터점에서 VIP 고객들을 초청해 진행한 ‘라씨엔토 패션쇼’에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론칭 패션쇼에서는 라씨엔토의 뮤즈 이미연 씨와 함께 오윤아, 유선, 견미리, 가수 소유가 참석하였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핏 감과 소재가 돋보이는 무대로 실제 관람하신 분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론칭쇼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럼 이번엔 라씨엔토의 실제 제품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라씨엔토의 뮤즈 이미연 씨가 pick한 제품으로 더욱 인기 있는 무스탕 코트입니다. 앞/뒷면 모두 사용 가능한 리버시블 타입으로 실용성을, 터키의 유명 테너리를 거친 램스킨으로 고급스러움을 모두 잡은 제품입니다. 양털을 겉면으로 입었을 때에는 포근하고 우아한 연출이 가능하고, 가죽부분을 겉면으로 착용 시 한층 세련된 룩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모델 이미연 씨에게도 너무 잘 어울리고 우아함을 극대화해주는 것 같네요 :)






정말 좋은 브랜드는 기본 아이템만 보면 알 수 있죠?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ULTRA FINE MERINO WOOL 100%를 사용하여 또 한번 브랜드 카피인 ‘순수를 입다’를 입증시켜주는 라씨엔토 베스트 베이직 아이템입니다. 컬러도 자연의 소재를 담은 색감을 그대로 살려서 오트밀, 그레이 등 편안한 색을 사용해 베이직한 무드를 강조하였습니다.


위에 두 제품 외에도 크링클 양가죽 코트, 폭스 트리밍 이태리 울 100% 코트, 스트레치 울 팬츠, 캐시미어 100% 케이블 니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니트 제품은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을 위한 제품도 출시했는데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보온성을 살리고 하프넥 디자인으로 답답함을 줄여 실용성까지 더해주었습니다. 니트 제품 외에도 집업 퍼 점퍼 등 겨울 시즌에도 사랑받을 수 있는 코트등을 선보였습니다.



코펜하겐 풀스킨 밍크 머플러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밍크 경매시장인 코펜하겐 옥션에서 수입한 최고급 풀스킨 밍크를 트렌디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투톤컬러를 사용하였습니다. 프리미엄 밍크머플러로 제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코디의 완성 아이템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라씨엔토는 여성복, 남성 그리고 잡화까지 토털라이징 한 MD를 전개하며 현대홈쇼핑의 패션 PB 브랜드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습니다.







현대홈쇼핑 패션부문의 야심작 라씨엔토를 만나보았는데요. 홈쇼핑도 모자라 PB 브랜드 론칭까지! 현대홈쇼핑의 각별한 마케팅이 돋보이며 제품에 들어가는 소재까지 신경써서 제작된 제품이라 그런지 더욱 신뢰가 갑니다.


최근에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내세운 두 번째 패션 단독 브랜드 ‘밀라노스토리’를 론칭하며 PB 상품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현대홈쇼핑의 또다른 PB브랜드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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