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in Milano, 밀라노스토리 토크콘서트에 다녀오다

조금은 쌀쌀한 날씨였지만 햇살이 따뜻했던 2월 어느 날, 현대홈쇼핑의 PB 브랜드인 밀라노스토리의 론칭을 앞두고 현대홈쇼핑의 간판 쇼핑호스트 김동은 씨와 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는데요. 현대홈쇼핑의 탑클래스 고객들을 모시고 함께한 토크콘서트였습니다.

서초동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밀라노스토리의 토크콘서트는, 밀라노스토리의 제품을 전시하고 직접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밀라노스토리의 실용성과 편안함,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게 정지영 아나운서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며 고객과 조금 가깝게 만나고자 진행된 토크콘서트였습니다.

밀라노스토리 화보전시

정지영의 'My Story in Milano'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의 1부 행사는 밀라노스토리의 화보전시로 시작되었는데요. 로렌 수트 set 의 카리스마, 커리어 우먼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에서 느껴지는 섹시함과 트렌치코트의 지적임, 정지영 아나운서의 신뢰감,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전시였습니다. 밀라노스토리의 로렌 수트 set 와 트렌치코트 외에도 봄, 여름(S/S), 가을, 겨울(F/W) 시즌에 선보일 제품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었는데요. 사계절 패션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이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고객 화보 체험

행사장 한편엔 밀라노스토리의 제품을 체험해보고 화보 현장과 똑같이 구성된 세트장에서 정지영 아나운서처럼 화보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직접 촬영을 해주시고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었습니다.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단순한 체험뿐만 아니라 화보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참석하신 고객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답니다. 

케이터링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 간단한 요깃거리를 할 수 있도록 행사장 한편에 커피와 샌드위치, 과일 등 다양한 에피타이저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화보 전시로 눈도 즐겁고 든든한 시간이었습니다.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엔 정지영 씨의 화보 영상이 나오고 대기 중인 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미소가 참 아름다운 정지영씨 였는데요. 미소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밀라노스토리의 브랜드스토리

'My Story in Milano' 의 진행을 맡아주신 현대홈쇼핑의 간판 쇼핑호스트 김동은 씨가 함께해주셨는데요. 김동은 쇼핑호스트는 트렌치코트를 정지영 아나운서는 로렌 수트를 착용하고 나와 밀라노스토리의 브랜드 스토리와 함께 제품의 재질, 고급스러움과 지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관해 설명해주었습니다.

스타일링 클래스

김동은 쇼호스트와 정지영 아나운서과 밀라노스토리 제품을 활용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해주었는데요. 로렌 수트의 또 다른 색상 베이지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 연출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의 표현을 빌려 로렌 수트의 베이지색은 베이지에 핑크를 한 방울 섞은 듯한 핑크 베이지 느낌을 주며 봄을 맞아 산뜻한 느낌을 연출해 주었습니다. 원피스에 자켓과 구두를 함께 코디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연출법, 블라우스에 팬츠, 단화를 함께 코디해 캐주얼하지만 스타일리쉬함을 강조한 연출법 등 다양한 연출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밀라노스토리의 또 다른 제품인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해주었는데요. 김동은 쇼호스트와 같이 원피스에 트렌치코트를 입어 여성스러움을 보여줄 수 있는 연출법과 청바지에 운동화를 함께 코디해 캐쥬얼함을 보여주는 스타일을 소개해주었습니다. 트렌치코트는 무릎 기장에 떨어지는 길이감으로 체형 커버에 도움을 주며 데일리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코디 연출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다가오는 봄, 인기 많은 트렌치코트를 활용해 멋스럽게 연출 할 수 있도록 코디 노하우를 직접 알려주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고객과의 대화

'정지영, 그녀가 궁금하다' 행사장 입구에서 고객들에게 받은 포스트잇 질문을 통해 정지영 아나운서에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정지영 아나운서의 선택은? 

Q1. 밀라노스토리 아이템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

밀라노스토리의 모든 제품이 좋아 선택하기 어렵지만 하나만 선택을 해야 한다면, 블랙 색상의 로렌 수트 set를 추천해주었습니다. 다가오는 3월, 결혼식 등 각종 경조사가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하객룩으로 좋은 아이템이라 생각하여 블랙 로렌 수트를 추천했답니다. 활용도가 높은 만큼 정지영 아나운서에게도 사랑을 받은 로렌 수트네요 :)

Q2. 피부, 몸매 관리 팁이 궁금해요!

너무 아름다운 미모와 목소리를 가진 정지영 아나운서에게 정말 궁금해할 질문이었는데요. 정지영 아나운서는 2018년 1월 1일 새해 목표를 탄수화물, 당분을 끊는 것이었다고 해요. 일시적으로 될지 모르겠지만 행사 당일까지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하셨답니다. 건강식(채소, 과일, 단백질) 식단에 집중해 식사하신다고 해요. 그동안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메뉴로 식사를 대신하던 때에 비해 건강식으로 식단을 변경하여 나를 위해 건강식을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에 '나 자신을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못 해 본 나를 위한 무언가를 하나씩 해보셨으면 좋겠다" 말씀해주셨습니다. 정지영 아나운서의 미모만큼 정말 아름다운 말이었습니다 :) 

포스트잇 질문 이벤트가 끝난 후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정지영 아나운서의 애장품을 선물로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받은 번호를 추첨해 선물을 주셨는데요. 핸드크림, 스카프, 레드와인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해주었답니다. 밀라노스토리의 행사답게 와인도 이태리산으로 준비했다고 재치있게 말씀하시던 정지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

정지영 아나운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 갔을때의 인상깊었던 모습, 정지영 아나운서가 생각하는 밀라노의 모습 등 평소에는 접할 수 없던 정지영 씨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였고 고객들과 한층 가까워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상품을 골라주세요' 라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는데요. 정지영 씨가 소개하는 밀라노스토리 토크콘서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제품을 투표하는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봄이 다가와 그런지 트렌치코트에 스티커가 많이 붙어있더군요 :)

이벤트 참여 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분께 찻잔 세트를 선물해주었는데요. 토크콘서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밀라노스토리를 조금 더 친숙하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객과 소통하는 'My Story in Milano' 토크콘서트는 끝이났지만 앞으로 선보일 현대홈쇼핑의 패션 PB브랜드, 밀라노스토리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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